KT(030200)는 오는 18~2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19’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커뮤닉아시아 2019는 전시 전문업체인 UBM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로, 지난해 52개국 1,798개 업체가 참여했다.
KT는 ‘KT 5G로 모든 것을 하세요’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세대(5G) 역사와 융합 기술을 선보인다.
KT는 전시관을 5G 히스토리, 5G 스카이십, 인공지능(AI) 호텔 구역으로 각각 구성해 재난안전 특화 플랫폼인 5G 스카이십과 기가지니 AI 호텔 서비스를 선보인다. 5G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무인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5G, VR·AR 관련 7개 우수 협력사를 위한 ‘KT 파트너스관’도 운영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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