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개 권역(수도권, 충청·호남권, 영남권) 9개 지역(서울·고양·성남·청주·전주·광주·대구·부산·창원)에서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과 지난 1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회계야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캠프를 통해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배우고, 어린이 희망기업 운영 체험학습으로 회계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별로 선착순 5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없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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