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003530)은 지난 17~18일 여의도 본사에서 동구마케팅고·일신여자상업고·대전여자상업고,·인천세무고 등 특성화고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투게더 플러스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 면접 등을 도왔다.
투게더 플러스 취업 멘토링은 한화투자증권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한화투자증권은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코리아와 함께 지난해 전국 12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고 올해는 5월에 이어 취업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실 한석희 상무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활동을 진행했고 앞으로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경제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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