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9일 펨토바이오메드의 코넥스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이 회사는 단백질, 나노입자 등의 고분자를 매개물질 없이 세포 내로 직접 주입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이상현 대표이사가 지분율 52.22%로 최대주주며 한국투자파트너스(우선주 8.51%) 등 다수의 VC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
/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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