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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 국세청 세무조사 추징금 92억여원 부과 받아
입력2019-06-26 16:59:44
수정
2019.06.26 16:59:44
박경훈 기자
코스닥 상장사 오파스넷(173130)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2009∼2017년) 추징금 약 92억8,0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금액은 세무조사 결과통지서상의 예정 고지세액으로, 향후 납세고지서가 정식으로 발부되는 경우 이의신청·심사청구·심판청구 등의 적절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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