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경인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6.23% 상승한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30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한 수출관리 운용 정책을 수정해 TV·스마트폰의 유기EL 디스플레이 부품으로 사용되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제조과정에서 꼭 필요한 ‘리지스트’와 에칭 가스(고순도불화 수소) 등 총 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오는 4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경인양행의 계열사 다이토키스코가 포토레지스트 사업을 영위 중으로 일본의 관련 제품에 대한 한국 수츌규제시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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