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센텀시티 7층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는 압구정 라메종 전문관에서만 선보인 ‘라메종’ 컬렉션을 부산에 처음 소개한다. 라메종은 지난 3월 까사미아가 론칭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가구 컬렉션이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고급 품질의 천연 소재, 섬세한 마감 등이 특징이다.
까사미아는 팝업스토어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00만원·200만원·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5%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또한 500만원 이상 구매 시 라메종 ‘리코’ 테이블 조명, 1,0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라메종 ‘모닉’ 테이블 조명을 증정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생활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에 이어 내달 센텀시티에 정식 매장을 열고 부산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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