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6월부터 미국과 중국, 일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프로모션의 적용 국가를 확대하고 기간을 연장했다. 고객들은 최대 1Mbps(초당메가비트)로 무제한 데이터로밍이 가능해 원활하게 검색과 사진 내려받기를 할 수 있다.
‘5G 슬림’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도 연말까지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톡’ 요금제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하루 3,300원에 전세계 180개국에서 최대 200Kbps(초당키로비트) 속도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요금제다.
해당 요금제는 KT홈페이지와 로밍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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