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품 소개에 나선다.
이브자리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와 tvN ‘서울메이트3’에 제품간접광고(PPL)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의식주를 기반으로 한 실생활 예능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해당 방송에서 소개되는 제품과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홈퍼니싱족이 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예능프로그램 협찬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브자리는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히 최근 에어컨 사용량이 늘면서 경량 구스 침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여름 구스 제품을 방송에서 선보인다.
‘리버사이드 구스’는 고품질 헝가리산 구스다운(솜털)이 80%이상 함유된 여름 구스 제품이다. 헝가리산 구스다운은 다운볼의 크기가 커 공기 함유량이 높아 이불 속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시키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 면모달(면 30%, 모달 70%)의 자연 소재 커버를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으로 구스가 가진 자연 그대로의 수분 흡발산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의 그레이톤 스트라이프에서 벗어나 핑크와 블루 두가지 색상의 디자인으로 화사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이브자리는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보이지 않는 속까지 국내 유일 순천만 청정수로 세척하는 과정을 거쳐 구스다운의 벌키성을 높이고 다운프루프 가공(깃털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조밀하게 직조)으로 털빠짐을 최소화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최근 집방 등 의식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침실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침구를 구매하시는 경우가 늘고 있어 예능 프로그램에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MBC ‘구해줘 홈즈’와 tvN ‘서울메이트3’를 통해 이브자리 침구가 가지는 인테리어 디자인적 강점과 건강한 수면을 지원하는 기능적 강점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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