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석 연구원은 “올해 1·4분기 피버 바스켓에 이어 2·4분기에는 일령계획, 3·4분기 보스슬레이브(Bosslave), 4·4분기 공지경 등 신작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라며 “특히 하반기 블레스M과 열혈강호 3D의 중국 출시가 계획돼 있다는 점에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스슬레이브의 경우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높은 그래픽 퀄리티가 높은 기대작이다. 서 연구원은 “오리지널 판타지 게임 관련 올해 예상 매출액은 300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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