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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신작 게임 中 출시 계획에 실적 호조 전망

리딩투자증권 보고서

리딩투자증권은 게임 개발사인 코스닥 상장사 룽투코리아(060240)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신작 게임이 중국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실적 호조를 전망했다.

서형석 연구원은 “올해 1·4분기 피버 바스켓에 이어 2·4분기에는 일령계획, 3·4분기 보스슬레이브(Bosslave), 4·4분기 공지경 등 신작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라며 “특히 하반기 블레스M과 열혈강호 3D의 중국 출시가 계획돼 있다는 점에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스슬레이브의 경우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높은 그래픽 퀄리티가 높은 기대작이다. 서 연구원은 “오리지널 판타지 게임 관련 올해 예상 매출액은 300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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