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263750)가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 사전 예약 판매를 3일(북미 시간 2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검은사막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스탠다드(34,000원), 디럭스(56,000원), 얼티밋 에디션(111,000원)을 구매하면 된다. ‘디럭스’ 혹은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면 한정 아이템과 검은사막 플스4를 미리 플레이 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검은사막 플스4의 글로벌 출시일은 다음 달 23일(북미 시간 22일)이며, 출시 지역은 북미, 유럽, 한국, 일본이다. 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총 6개 언어로 지원된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는 “검은사막 플스4 론칭으로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더욱 큰 도전을 하게 됐다”며 “펄어비스가 콘솔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도록 출시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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