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2분기 실적 기대 하회... 목표가↓

NH투자증권 보고서

NH투자증권은 LG전자(066570)의 올해 2·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8만9,000원으로 낮췄다.

고정우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도 불구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는데, 이는 가전 사업의 이익 체력 강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TV와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 부담을 일부 경감해줄 것이기 때문”이라며 “또한 수주잔고 50조원 초과하는 전장부품 사업이 동사의 구조적 성장 여력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현 시점에서 훼손된 단기 투자 심리는 TV, 스마트폰 사업의 2·4분기 실적 악화 원인과 향후 실적 개선 요인을 확인하기 전까지 회복 어려울 것이라는 게 고 연구원의 설명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