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달러 1.0원 내린 1,081.0원으로 출발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일본의 반도체 소재 금수 조치에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9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외환시장에 따르면 환율은 1.0원 내린 1,181.0원으로 출발했다. 지난 5일 발표된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보다 뛰어넘게 호조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은 11원 60전 상승했지만 이날은 조정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달러당 1,200원까지 오를 것이란 기대보다는 반락에 대한 공포감이 더 큰 상황”이라며 “수급 측면에서도 수출업체 달러 매도 우위가 지속하며 원화 약세를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