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패션, 잡화, 침구류 등의 여름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빅세일’을 진행한다.
총 400여개 품목, 20억 규모의 행사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열린다.
롯데마트가 여름이 시작되자마자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재고소진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신상품 매입이 가능케 하기 위해서다.
이 가운데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여름 상품을 가성비 높게 판매하는 ‘여름 홈 앤 패션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상진 마케팅 부문장은 “수요가 많은 시기에 관련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들에겐 알뜰 구매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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