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가 오프라인 채널 다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 휴테크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와 경기도 김포 일대 안마의자 수요에 대응해왔던 서울 강서구의 마곡 직영전시장은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휴테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 안락한 체험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방문 고객이 쾌적하게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리뉴얼을 담당한 김현영 휴테크 VMD는 “아파트 대단지 형성과 상권 활성화 등 최근 마곡지구의 주변 환경 변화에 맞춰 방문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휴테크는 기존의 직영 전시장 외에 강원도 춘천시 롯데하이마트 옴니스토어 춘천점에 브랜드관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렸다. 이 매장에서는 인기 안마의자이자 최고사양 제품인 SLS9과, 브랜드 전속 모델인 정우성 TV 광고를 통해 화제가 된 LS9, 22가지 최다 마사지 프로그램이 장착된 SLS7 블랙에디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휴테크는 7월 한 달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안마의자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라인인 ‘카이’ 제품군과 인기 제품 H9, Q9, i1 plus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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