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에어, 2분기 영업적자 전망

미래에셋대우 보고서

미래에셋대우는 진에어(272450)가 올해 2·4분기 영업적자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류제현 연구원은 “2·4분기 진에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 감소한 2,173억원, 영업손실은 138억원으로 각각 예상된다”며 “국제선 탑승률 및 단가 하락의 영향이 당초보다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규노선 및 항공기 허가 관련 규제 이슈 역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류 연구원은 “진에어는 지난 5월 신규 중국 노선 배분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보다 전향적으로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진에어의 국제 단거리 노선에서 수송객 점유율은 7%대에서 6%로 하락했고, 장기적으로 점유율 하락은 성장성에 대한 우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