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연구원은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마데카크림의 원재료인 TECA의 Capa 확대, 제품 및 유통채널 다각화, 화장품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등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화 생산라인 투입으로 자체적인 생산설비 비중을 확대 중”이라며 “이는 운영 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글로벌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위탁생산(CMO) 사업에 진출하고 있고, 동국생명과학과의 신제품 생산 확대도 진행 중”이라며 “사업영역 다각화와 자회사 가치 부각으로 실적개선 및 가치 재평가(Re-rating)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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