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950160)이 이미 2년 전에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뒤바뀐 사실을 알았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HC)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을 의미한다.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했고, 2017년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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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관절강에 주사해 통증을 줄이는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53억 달러(약 61조 여원)까지 성장할 전망인 가운데 인보사와 더불어 연골결손 치료제의 첨단 바이오 치료방법 세계최초 타이틀을 각각 갖고 있는 카티스템 치료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업’에 대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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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스템은 2012년 세계최초로 승인된 줄기세포 치료제로 몸속의 여러 줄기세포 중 탯줄에 있는 줄기세포를 '제대혈 줄기세포'라고 하는데, 제대혈 기반의 제대혈 안에 있는 '간엽줄기세포' 기반의 치료제를 말한다.
또한 "이 기업"은 이번 식약처 재심사 통과와 첨단바이오법의 보건복지 위원회 통과로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인 받았으며 8년여 동안 1만건의 치료 중 특이한 이상반응이 없어 장기검증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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