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연구원은 “한국 및 중국 주력게임 모두 감소기에 접어들며 주가도 부진을 거듭하던 상황”이라며 “중국시장 신작모멘텀이 절실하던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지난 9일 <정령성전>이 중국 시장에 론칭한 데 이어 올 3분기 내 뮤IP 기반 웹게임 <암흑대천사>도 중국 론칭 예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두 게임에 이어 <진홍지인>도 지난달 28일 중국 판호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홍지인>이 지난 11일부터 CBT(Closed Beta Test)에 돌입한 것을 감안할 때 빠르면 올 3분기 말, 늦어도 올 4분기 내에 중국 론칭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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