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다음 달 말까지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 스마트공장배움터의 이동형 로봇 등 실습용 설비에 5G 모듈과 산업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모터진단 등 신기술을 적용한다. 또 향후 신축되는 스마트공장배움터에도 5G 기술을 접목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계기로 5G 스마트팩토리 제공 대상을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은 “중소기업에 특화한 5G 스마트팩토리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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