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C는 전 거래일보다 3.03% 오른 4만4,150원에 거래됐다.
SKC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세계 1위 배터리 동박업체인 KCFT의 지분 100%를 1조2,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출시될 3세대 전기차와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추가 발주 가능성으로 최근 2차전지 성장 모멘텀이 재부각되고 있다”며 이날 SKC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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