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도 항만 운영사 ‘아다니(adani) 터미널’과 함께 국내 화주 초청 설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아다니 터미널은 인도 최대 민간 항만 운영업체로, 세계 주요 항만 국가를 방문하며 화주 초청 설명회를 하고 있다. 현대상선 측은 이날 설명회가 국내 화주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고 설명했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