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보다 7,200원(10.43%) 내린 6만1,800에 거래되고 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불화수소 국산화 과정에서 반도체 공정 재료를 생산하는 솔브레인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일본의 대 한국 수출 규제 문제가 대두된 뒤 46% 급등했지만, 솔브레인은 액체 불화수소를 다루는 기업으로, 이번 규제 항목인 가스 불화수소와 연관성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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