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주요 고속도로와 해수욕장 등의 네트워크 사용량이 휴가철에 최대 1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해 비상 상황실을 운영한다.
SKT는 주요 40여개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리조트 등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가철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국제 로밍과 내비게이션 ‘티맵’, 인공지능(AI) ‘누구’의 서버 용량을 증설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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