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서울 용산전자상가에 위치한 IT창의교육센터에서 CJ 소프트웨어(SW)창의캠프 ‘ICT창의인재 과정’ 1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CJ SW창의캠프는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에게 SW코딩을 경험하게 해주는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이다. ICT창의인재 과정은 23명의 학생들이 SW코딩 기본과정부터 무인자동차 제작, 모바일 앱 제작 등을 8주 동안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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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창의인재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오는 12월 아이디어 경진대회 ‘SW창의캠프 주니어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본사가 위치한 용산구 관내 용산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하반기 정규교과목에 CJ SW창의캠프를 선택프로그램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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