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옆 트로카데로 분수에 뛰어든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의 낮 최고기온이 기상관측을 시작한 뒤 가장 높은 섭씨 41.2도를 기록했으며 25일에는 프랑스·영국·벨기에·룩셈부르크·네덜란드 등 서유럽 국가들의 낮 최고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파리=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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