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조원 떠난 KAI, 최종호 사장 직무대행 체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김조원 전 사장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되면서 최종호 개발본부장(전무)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KAI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 전 대표이사 사임 안건을 가결했다. 상법 및 회사 정관과 직제규정에 따라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최 본부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고 KAI는 설명했다.

지난해 개발본부장으로 승진한 최 본부장은 1982년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항공을 거쳐 KAI에서 일하며 T-50 고등훈련기와 LAH·LCH 소형 무장·민수헬기 개발에 주력해왔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