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아시아종묘은 전 거래일보다 3.33% 상승한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종자 시장에서 양파와 양배추는 특히 일본 수입품종을 사용하는 농가가 많아 일본품종의 시장 점유율이 높은 상황이다.
아시아종묘의 양파 품종 ‘오래오’는 고구형 국산 양파로 비대력이 좋고 꽃대 및 분구가 안정돼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본 수입 양파 품종을 대체, 국산 양파 품종의 점유를 높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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