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콕스큐어메드는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상장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나노 약물 전달기술(Nano-Drug Delivery System)을 보유한 항암제 플랫폼 기술 개발사다. 표적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혈액암 대상 ‘투여경로 변경 신약’인 경구용 제재도 시험생산에 성공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한국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은 물론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