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널] SNK, 게임개발사 투자 본격화…너울엔터 지분 10% 취득

SNK(950180)가 게임 지식재산권(IP) 활용뿐 아니라 모바일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SNK는 31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너울엔터테인먼트에 20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너울엔터는 ‘다섯왕국이야기’, ‘세레스M’을 발표했다. 송윤호 너울엔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세레스M의 글로벌 시장 출시와 신규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 게임사 넵튠에 30억원을 투자한 SNK는 너울엔터 외에도 현재 몇 곳의 게임 개발사와 투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세환 SNK 대표는 “SNK는 공모자금과 지속적인 영업이익으로 2,600억 원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훌륭한 게임 개발사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