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매주 금요일 A반(오후 1∼3시)과 B반(오후 3∼5시)으로 나누어 각 50명씩, 총 100명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다. 영화·공연·스포츠 관람, 여행, 동호회 활동, 음주·춤 문화 등 우리가 즐기는 여가생활의 시초는 어떤 모습이었고 현재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등을 전문가들이 설명한다.
서울시는 “강좌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근현대 서울시민들의 여가생활과 서울의 문화생활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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