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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우리로, 코셋과 日 독점 광통신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부각에 강세

광통신 부품 기업 코셋이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광통신 핵심부품 완전 국산화에 성공한 가운데 우리로(046970)가 코셋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나섰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우리로는 전 거래일보다 4.71% 상승한 2,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로는 광통신 부품 개발업체로 초고속 정보 통신 산업의 발달을 위한 핵심 제품인 광분배기의 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코셋과 공동으로 해당 부품의 사용화 기술개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셋은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광송신 모듈(TOSA)을 개발, 광통신 핵심부품인 100기가바이트(GB)/s 트랜시버를 완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코셋은 차세대 제품으로 연말까지 400GB/s 제품도 개발, 양산할 계획이며 5세대 무선통신 핵심제품인 25GB/s 광트랜시버 제품도 3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코셋은 현재 코넥스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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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EN금융증권부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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