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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 벤앤제리스 10월 한국 상륙

GS25서 4가지맛 선출시

글로벌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 브랜드 ‘벤앤제리스(Ben&Jerry’s)‘는 오는 10월 국내 공식 진출을 앞두고 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일부 GS25 매장에서 일부 제품을 선출시한다고 밝혔다.

GS25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초콜릿 칩 쿠키 도우, 바닐라, 청키 몽키 등 네 가지 맛이다. 소비자 가격은 파인트(473㎖) 기준 1만1,600원, 미니컵(120㎖) 4,600원이다.

벤앤제리스는 1978년 창업주인 벤 코언(Ben Cohen)과 제리 그린필드(Jerry Greenfield)가 버몬트 주 버링톤의 한 주유소에서 시작해 현재는 미국, 영국, 스페인,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4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국 내 대표 낙농 지대인 버몬트 주에서 성장촉진호르몬(rBGH)을 사용하지 않고 자란 젖소에서 짜낸 우유를 사용하며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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