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연구원은 “GS홈쇼핑의 2분기 실적은 취급고 1조1,199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으로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8% 줄었다”면서 “지난해 2분기 GS SHOP 할인권 환입 44억원을 감안할 때 실질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TV쇼핑, 인터넷, 카탈로그 등은 다소 부진했다”면서도 “모바일 쇼핑의 경우 지난해 높은 기저와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7.5% 성장한 5,917억원을 달성해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다만 “아쉬운 부분은 라이브TV 취급고 감소”라며 “T커머스 취급고 성장에도 불구하고 소비경기 둔화 및 온라인쇼핑 점유율 확대에 따라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모바일 취급고 성장이 이를 만회하고 있지만 송출수수료 감소가 이뤄지지 않고 있고 고정비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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