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084730)가 전남 목포에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본사에서 운영·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2013년 인천에서 처음 운영됐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 등 차량 관련 디바이스 제품의 시연·상담·구매·장착 및 A/S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팅크웨어는 기존에 인천,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포항, 구미, 의정부, 부산 강서, 창원점 등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12개점을 구축한 바 있다. 팅크웨어는 이번 목포지점 개설을 계기로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직영 브랜드 스토어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라며 “제품 구입 뿐 아니라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차별화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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