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폰 이용자도 택시 동승 ‘반반택시’ 이용할 수 있다

iOS 앱 출시

1일 출시 일주일만 3,000명 회원 확보





심야 시간대 택시 동승 플랫폼 ‘반반택시’의 애플 아이폰 운영체제(iOS) 앱이 8일 출시됐다.

반반택시는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승객들의 동승을 중개하는 택시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밤 10시~새벽 4시 서울 12개구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택시비는 승객 2명이 이동 거리에 따라 나눠 내게 된다.



코나투스는 지난 1일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며 정식으로 ‘반반택시’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3,000명의 승객 회원을 돌파했다. 택시기사 역시 출시 전부터 3,000명 이상이 사전 가입한 바 있다.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iOS 앱 출시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반반택시를 알리는 동시에 본격적인 홍보 활동으로 빠르게 가입자를 확보해 나가겠다”고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