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명칭은 ‘미세전류 및 적외선에 의한 탈모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장치’, ‘미세전류의 흐름을 유도하는 탈모 예방을 위한 모자’다. 이번 특허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두피에 미세전류가 흐르도록 하면서 동시에 근적외선을 조사해 탈모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 역시 “이번에 취득한 특허들은 현재 개발 중인 탈모치료기의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며 “신사업을 통해 회사의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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