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銀,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 '박스' 가입자 1만 돌파

출시 8일만에 성과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박스 론칭 행사’에서 김도진(가운데) 기업은행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을 위해 선보인 경영지원 디지털 플랫폼 ‘박스(BOX)’에 가입한 기업이 9일 기준으로 1만곳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에 출시된 후 8일 만이다.

박스는 ‘기업 경영지원 전문가(Business Operation eXpert)’라는 의미로 △정책자금 맞춤 추천 △비대면 대출 지원 △생산자네트워크 지원 △기업 부동산 매매 중개 △일자리 매칭 등 12개 분야의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은행과 기업, 기업과 기업을 연결한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2,200여명을 심층 인터뷰하는 등 박스 출시를 위해 2년여간 공을 들였다. 박스는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과 거래하지 않는 기업도 가입할 수 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