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한국사이버결제, ' 구조적 수익성 개선 이어진다' 목표가 24,000원
NHN한국사이버결제 2분기 매출 1,141억원, 영업이익 92억원으로 영업이익 추정치였던 62억원을 대폭 상회했다.
실적 호조는 PG사업 내 결제시스템 개발비 약 10억원 유입, 온라인 VAN 부문의 고속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누 적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8.1%인 반면, 영업이익 성장률은 54.6%에 달하는데 이는, 카드수수료 인하에 따른 PG 부문의 매출 및 원가 동시 감소 영향과 고마진온라인 VAN 성장에 따른 구조적 인 이익률 개선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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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제 전문가는 3분기부터 본격화될 앱스토어 카드결제 서비스와 연말까지 설빙 등 약 3,000개 가맹점으로 확대될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감안하면 앞으로의 외형 성장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하였고
앱스토어 결제 관련 수익성은 국내 부문 대비 높고, 사업부문 내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온라인 VAN 영업이익률은 90%대에 달해 중장기적인 이익률 개선 또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