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203690)는 미주 지역을 비롯한 국내외 병,의원 관계자들 총 130여명 이상이 참가한 국제 엑소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멕시코, 일본, 한국 등 각 나라에서 신제품 셀엑소좀에 대한 상세 개념과 임상사례를 소개했다. 기존의 모발 및 피부의 재생 사례 이외에, 멕시코 성형외과 의사의 연부조직의 난치성 궤양 등의 치료사례 등도 소개했다.
아울러 새롭게 출시된 셀엑소좀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식물 유래 엑소좀(Plant-Exosome)성분을 추가한 제품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4년 간 해외 시장을 목표로 정진하였다면 이번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국내에서도 줄기세포 분야 1세대 선두 기업의 자리를 굳히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 밝혔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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