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어서울도 도야마 등 日 3개 노선 운항 중단

오사카·요나고 2개 노선은 감편

삿포로·오키나와 등도 재조정 검토

에어서울이 주요 일본 노선 세 곳의 운항을 중단하고 두 곳은 감편한다. 또 삿포로 등 세 곳의 주요 노선도 추가 조정할 방침이다. 일본과의 외교·경제적 마찰로 일본 여행 불매 운동이 확산하자 대형항공사와 다른 저비용항공사(LCC)에 이어 일본 노선 비중이 60%에 달하는 에어서울도 노선 구조조정을 택했다.

13일 에어서울은 일본 도야마와 구마모토, 우베 등 3개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도야마는 9월 16일부터, 구마모토와 우베는 10월 27일부터 노선 운항이 중단된다. 이와 함께 오사카는 9월 16일부터 주 14회 운항에서 9회, 요나고는 6회에서 3회로 감편된다.

에어서울은 일본 여행객 수요와 예약률 등 추이를 지켜본 후 삿포로(치토세)와 오키나와, 후쿠오카 등 주요 노선도 감편 및 운휴를 검토할 예정이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