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제품들로 세트 구성, 정상가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 30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관세트와 합세트, 1인·2인·4인세트, 예단세트, 유기세트 등 다양한 세트 상품이 준비돼있다. 네 가지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된 미각 색(色)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명절 선물 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추석 전 주인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요일별 1+1 이벤트’를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6일에는 ‘미각 색시리즈 머그 세트’를, 7일에는 ‘한결 삼단 나눔접시’를, 8일에는 ‘미각 설빛 참외형접시25’를, 9일에는 ‘월백시리즈 흰빛 단반상기’를, 10일에는 ‘화조문 청 커피잔 세트’, 11일에는 ‘수라인 2인 다관세트’ 구매하면 구매한 제품을 추가로 하나 더 증정한다. 모든 제품은 광주요의 박스에 담겨 포장된다. 감사한 분에게 손편지와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광주요 달항아리 형태의 카드가 동봉된다.
광주요는 조선 왕실에서 도자기를 굽던 광주관요의 유서 깊은 전통과 장인 정신을 이어받아 전통 도자기를 생활 식기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다. 감상용 작품 중심이었던 우리의 도자 문화에서 벗어나 식탁과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자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클래식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던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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