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이사회’를 만든다. 대우조선해양은 젊은 직원들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경영반영, 소통강화를 위해 ‘DSME 청년이사회’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디어를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 젊은 직원과 경영진 간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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