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1.91%), 오락·문화업(-1.14%), 기타서비스업(-1.04%)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2.37%), 종이·목재업(+1.59%), 일반전기전자업(+1.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38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05억, 기관은 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륭물산(014970)이 20.25% 오른 8,730원을 기록 중이고, 일지테크(019540)(+17.52%), 보라티알(250000)(+14.2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녹십자엠에스(142280)(-8.92%), 컴퍼니케이(307930)(-8.29%), 와이오엠(066430)(-7.3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93개, 상승종목은 40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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