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을 사전 예약할 경우 대여료를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오는 9월 6일 오전 11시까지 쏘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특히 출발일 기준 5일 전에 예약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이전이라도 5일 후 출발 예약건은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율은 중형 이상 차량 40%, 준중형 이하 차량은 25%다. 다만 제주공항 쏘카존 및 볼트EV, 아이오닉 EV 등 전기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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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또 오는 9월 11일 오후 6시 이전 얼리버드 쿠폰으로 출발 예약을 한 고객들에게 명절 장보기 지원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10명을 추첨해 출발 하루 전 이마트 3,000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녀 “고객들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도 편하게 이동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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