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르노 클리오를 최대 350만원, QM3는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등 추석맞이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 클리오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금 구매 시 200만원을 지원하며, 추가로 1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총 3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으면 클리오 ZEN 트림 가격은 1,604만원이다. QM3는 현금 구매 시 200만원 지원, 여기에 추가로 2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지원을 받으면 QM3 SE를 1,78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QM3와 클리오 모두 할부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또는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1.5%의 낮은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2020년형 SM6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유류비가 지원되며, 오는 11일까지 조기 출고 시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옵션, 용품, 보증연장 서비스 구입비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36개월 할부 구매 시 0.9%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 또는 할부 원금과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마이웨이(My Way)’ 맞춤형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THE NEW QM6를 구매하면 30만원을 지원한다. THE NEW QM6 GDe, dCi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전기차 SM3 Z.E. 현금구매 고객에게는 5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 및 법인택시 사업자와 렌트 사업자에게는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60개월 할부구매 시 역시 0%의 금리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할인 혜택과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더하면 SM3 Z.E. SE를 서울특별시에서는 1,794만원, 부산광역시는 1,744만원, 대구광역시는 1,64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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