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가 숙면을 위한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추석 명절 선물로 추천했다.
2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은은한 향으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디퓨저와 캔들로 섬세한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는 명절 선물로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시몬스 침대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케노샤는 프래그런스 컬렉션뿐만 아니라 퍼니처, 베딩 등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침실 공간을 완성하는 다양한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케노샤 프래그런스는 조향 역사가 오래된 프랑스 현지 전문가가 남동부의 프로방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로 오랜 연구 끝에 찾아낸 최적의 원료 배합률로 만들어낸 감각적인 향을 담고 있다. 꽃, 과일, 나무 등 인체에 무해한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베이스로 하여 전통적인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특별한 향기를 선사한다.
이들 제품은 매혹적인 머스크향의 ‘에스터 딘(Ester Dean)’, 중성적인 느낌의 ‘핀율(Finn Juhl)’, 상쾌하면서 그윽한 나무향의 ‘마린 벡터(Marine Vacth)’,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키신(Kissin)’ 등 네 가지 종류의 향으로 구성됐다. 캔들, 디퓨저, 린넨 스프레이, 향낭 형태로 선보이며,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공간의 가치를 높인다.
시몬스 침대는 디퓨저와 캔들의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패브릭 섬유 전용 탈취제인 린넨 스프레이는 항균 탈취, 정전기 방지 성능으로 침구나 의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머니 형태의 향낭은 옷장이나 침구 보관함 등에 넣어 은은한 향을 즐기기에도 좋다. 시몬스의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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