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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바이탈,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로 최대주주 변경

현성바이탈(204990)은 최대주주가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신지윤 대표 등 기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4명은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 주식 977만8,815주(30.89%)를 매각했으며 이 때문에 기존 최대주주인 신지윤 대표의 지분은 20.27%로 줄었다.

이와 함께 현성바이탈은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당 2,545원, 68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성바이탈은 전날 940원 오른 4,085원에 장을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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