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1.0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7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일진전기가 -0.17%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하이트론(-0.13%), 코리아써키트(-0.10%)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삼화콘덴서(+9.22%), 삼화전기(+4.89%), LG디스플레이(+2.88%)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99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음식료품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