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가성비 높은 맥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맥주는 물론 스텔라 아르투아의 시그니처 잔을 포함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구성으로 선보인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실속형 선물세트는 스텔라 아르투아 500㎖ 캔 6개와 한정판 챌리스 잔 1개로 구성됐다. 이마트 전국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대로 합리적이다. 또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풍요로움’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고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스텔라 로고와 별을 배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대표적인 성탄 맥주다.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다.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된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9단계에 걸친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명절 선물로 전통주나 와인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맥주도 충분히 가족 모임에 잘 어울리는 주류”라며 “예로부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 데 모여 즐겼던 스텔라 아르투아와 맥주 한 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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